function OptanonWrapper() { window.dataLayer.push( { event: 'OneTrustGroupsUpdated'} )}타라 존스 하프가 소개하는 산타바바라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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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존스 하프가 소개하는 산타바바라의 명소

타라 존스 하프가 소개하는 산타바바라의 명소

투어 가이드이자 사진 전문가가 산타바바라의 맛있는 음식과 멋진 도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타라 존스 하프는 인스타그램의 인기가 그다지 높지 않던 2012년 산타바바라에서 잇 디스, 슛 댓!(Eat This, Shoot That!)이라는 여행사를 열었습니다.

하프는 "초기 인스타그램 인기의 주역은 음식이었고 운좋게도 그 트렌드에 맞춰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녀의 음식과 사진 투어는 "3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맛집을 소개하고 맛집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설명"한다는 간단한 구성입니다.

참가자들은 산타바바라의 펑크 존(Funk Zone)을 돌아다니며 3시간 동안 6곳에서 8곳의 식당에서 음식을 맛봅니다. 투어 가이드는 길을 안내하고 현지 음식 문화와 그 현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을 맛있게 촬영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녀는 "출발지는 산토 메즈칼(Santo Mezcal)로, 예쁘게 플레이팅 된 문어 세비체 요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예쁠 뿐 아니라 모두가 훌륭한 맛에 놀라곤 합니다."라고 소개합니다. "그 다음은 커틀러스 아티잔 스피릿(Cutler's Artisan Spirits)입니다. 이곳은 금주령이 해제된 후 산타바바라에서 처음 합법적으로 세워진 증류주 공장입니다. 일반적으로 시음하게 되는 사과 파이 리큐어는 할머니의 애플 파이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었으며 커피 리큐어는 인근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합니다."

하프는 죽기 전에 산타바바라에서 해야 할 일 100가지(100 Things to Do in Santa Barbara Before You Die)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2001년에 Brooks Institute of Photography 입사를 위해 산타바바라로 이주했으며 보스턴에서 미식 투어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여 2010년 새로운 개념의 여행사를 열었습니다.  

"저는 식품 관련 전공을 이수한 것도 아니고 업계 경험도 없었지만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은 컸습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책도 즐겨 보았습니다. 이런 음식에 대한 사랑과 사진 전공 실력을 접목시킨 것이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잇 디스, 슛 댓!' 여행사를 처음 열었을 때만 해도 음식 사진이 차세대 거대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산타바바라에 훌륭한 음식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블럭 네 개 규모의 펑크 존을 "멋지고 힙하고 트렌디한 레스토랑, 와인 테이스팅 룸, 브루어리, 갤러리, 공예품 팝업 상점이 모인 복합 공간"이라고 설명합니다.

펑크 존은 원래 산타바바라 피시 마켓(Santa Barbara Fish Market)이 있던 자리입니다. "생선 비린내가 너무 심해 그런 이름을 얻게 된 것입니다. 시에서는 이 지역을 재개발하여 공업 단지로 만들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지만 이곳에 살고 있던 수많은 아티스트가 거주지를 옮기는 데 반대했습니다."

긴 논의 끝에 시에서는 이곳을 관광 중심 상업 지역으로 재지정했으며 아티스트들도 집을 잃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프의 투어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펑크 존의 다양한 갤러리, 벽화, 설치물은 물론 음식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프는 "푸드 투어의 장점은 현지 문화를 특별한 방식으로 짧은 시간 안에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5곳의 추가 추천 명소
하프가 산타바바라 여행객들을 위해 자신이 즐겨 찾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놓쳐서는 안 될 명소: "산타바바라 법원(Santa Barbara Courthouse)은 1929년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붉은색 타일 지붕, 아름다운 아치형 구조물, 핸드 페인팅 벽화로 유명합니다. 시계탑 꼭대기까지 계단을 오르면 도시의 360도 전경을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법원 내 선킨 가든(Sunken Gardens)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저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도시 공원으로 도시의 한 구역과 맞먹는 면적입니다. 25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가져온 꽃과 야자 나무가 즐비합니다." 

스페인 요리: "로퀴타(Loquita)는 우리가 산타바바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페인 레스토랑입니다. 빠에야는 물론 핀초스도 정말 맛있습니다. 핀초스는 타파스와 같은 작은 음식으로 꽂이에 꽃혀 나옵니다. 일반 타파스보다는 작고 아뮈즈 부슈보다는 약간 큰 크기로 보통 두 입이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칵테일은 로퀴타의 진토닉이 정말 훌륭합니다. 현지에서 만든 커틀러스 진을 사용합니다. 이 진은 감귤류보다 맛이 강합니다. 로즈마리 잎이나 주니퍼베리로 사이드를 장식하는 아름다운 칵테일입니다."

부티크 쇼핑: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의 라 아카다 플라자(La Arcada Plaza)를 정말 좋아합니다. 세련된 남성 의류 전문점, 에이스 리빙턴(Ace Rivington)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티셔츠, 진, 백팩을 비롯한 멋진 의류 상품을 판매합니다. 루이스 앤 클락(Lewis & Clark)도 플라자 안에 있습니다. 요리책, 티 타월, 예술적인 장식품 등 집에 가져가고 싶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기념품점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마법과도 같은 공간으로 변신하며 멋지고 다양한 오너먼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급 스시: "몬테시토의 스시바(Sushi|Bar)는 17코스의 오마카세 스시 메뉴가 유명합니다. 좌석은 총 10석뿐이며 셰프가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들어 줍니다. 이 셰프들은 말그대로 생선의 전문가입니다. 생선을 직접 손질하고 자르며 재료를 설명해 주고 정교하게 다듬어 손님 앞에 내놓습니다. 식사와 쇼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시는 입 안에서 녹아 사라집니다." 

주변 산책: "펑크 존 이외에 산책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은 몬테시토의 코스트 빌리지 로드(Coast Village Road)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입니다. 모든 가정용품 상점과 의류,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위스키 앤 레더(Whiskey & Leather)를 즐겨 찾습니다.  30년 동안 산타바바라 명물로 자리하고 있는 지니스 베이커리(Jeannine's Bakery)와 같은 작지만 맛있는 카페도 있고 훌륭한 와인을 판매하는 폴디드 힐즈 와이너리(Folded Hills Winery)와 같은 와인 테이스팅 바도 있습니다.  주차 후 하루 종일 도보로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버터플라이 비치(Butterfly Beach)도 여기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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